2019-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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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선언문 최종 확정본 22일 22시.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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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일운동 100주년 기념 선언문을 쓰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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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정태극기.jpg
 
삼일운동 100주년을 맞아, 저는 
"삼일운동100주년 감리교회의 고백과 선언문"을
작성하느라 역사 자료를 일일이 대조하고
기도와 묵상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처음엔 이 일에 참여하지 않으려는 마음이 더 컸습니다.  
왜냐하면 20여 년간 교단의 개혁 갱신을 위하여 
미력이나마 참여하였다가 실망과 좌절을 겪었기에
그곳엔 소망도 없고, 내 길도 아니라고 생각했습니다.

"주께서 원하시는 것은
홀로 내가 질 수 있는 십자가를 지고
나의 길로 말 없이 가라" 하는 것으로 여겼습니다. 

이번 삼일운동 100주년 준비 모임도
참여를 망설이다가 "고백과 선언문"을 쓰게까지 되었습니다.

1978년도부터 관심을 두었던 삼일운동과
민족교회로서의 한국 기독교의 선교에 대한 것은
단 한순간도 나의 마음에서 떠난 일이 없던 것입니다.

다시 선교초기의 역사 자료와 인물들을 대하면서
그때 그 교회와 믿음의 선조들에게 임하셨던
놀라운 하나님의 섭리와 인도하심에 
저는 이렇게 써내려 갔습니다.


"1919 3 1!

하나님께서는 특별히 우리나라의 독립과

겨레의 해방과 공의를 위하여


감리교회와 성도들에게

삼천리 금수강산 방방곡곡에서 만세를 부르며

3.1운동에 앞장서게 하셨다.


3.1운동을 위하여 민족대표 33인을 세우셨으며,

그 중 16명을 주를 믿는 이들로 세우셨고,

그 가운데 우리 감리교회에 속한 9명의 주의 종들에게

교파와 종파를 넘어 겨레의 십자가를 지고 나서게 하셨다.


그뿐만 아니라 청년 유관순을 비롯하여 수많은 청년과

성도들에게 태극기를 들고 불의에 맞서

립만세 운동에 앞장서게 하셨다.


이로 인하여 제암리교회는 불타 없어지고

수많은 교회가 핍박을 받았고,

수많은 이름 없는 성도들이 거리에서 피를 흘리고,

목숨을 잃거나 옥에 갇혔다


그러나 하나님께서는 이 고난을 이기고,

이동녕, 손정도 이승만, 김구,

김규식, 이동휘, 현순, 남궁억 등

우리 감리교인들에게 나라의 독립과

겨레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 헌신케 하셨다.


또한 감리교인들로 상해 임시정부 수립과

조선청년독립단 결성, 무궁화 보급운동과

물산장려운동, 절제운동 등에 앞장서게 하셔서,

나라의 독립과 겨레의 해방의 도구가 되게 하셨다."

<계속>



<오늘의 단상>

인생에서 힘든 시기는
나쁜 날씨가 계속될 때가 아니라 
구름 한 점 없는 날들만 계속될 때입니다.
<칼 힐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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